고속도로 휴게소 일반주차장까지 차지한 '골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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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요즘,고속도로 휴게소 장기 주차장은 아침 일찍부터 만차라고 합니다.

골프장에 가는 사람들이, 휴게소에서 만나 각자의 차량을 주차해두고, 한 차에 같이 타는 카풀을 하기 때문인데요, 주차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게 무슨 문제냐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부 골프족들이 장기 주차장을 넘어 일반 주차장까지 차지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장기주차장이 늘 꽉 차다 보니, 일부 골프족은 일반 주차장에까지 차를 댑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그저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는 바보들 기자도 바보같네. 1억벌어서 얼마나 기부할까? 일반주차장이 좁아지면서 휴게소에 버스도 안들어가고 언제부턴가 들어갈수가 없는 휴게소가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휴게소매출은 일반손님이 올려줄까 ? 골프장기주차 하는 사람이 올려줄까? 장기주차장이 넓어지면 그만큼 일반차량 숫자가 줄어들어 휴게소매출은 급감하게 된다. 과연 휴게소에서 주차비중 관리비만 빼고 전액 기부할까? 그들이 왜 유료주차장을 넓혔을까? 그게 돈이되기 때문이지 한달에 얼마를 기부하는지 액수를 밝혀야 오해나 의심이 없지않을까?"

"이걸 기사라고 쓰니? 장기유료주차장을 처음부터 도입한게 원래 이런용도 아니였냐? 일반휴게소이용객은 유료 주차장 이용도 안할텐데 몬상관인데? 골프치는 사람들한테 무슨 감정 있냐? 차라리 일반주차장이 적어 불편하다고 하던가...조정린 니 싸이월드 주작질한 대가리에서 나온 기사가 그렇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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