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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성묘 뒤 잣·도토리 함부로 따지 마세요"…벌금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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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전에 사는 A씨는 지난해 추석 가족과 성묘를 갔다가 창피를 톡톡히 당한 기억이 생생하다.

성묘를 마치고 주변을 산책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운 게 화근이 됐다.

A씨는 산 주인에게 수차례 사과하고 주운 도토리를 모두 돌려주고 나서야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추석을 맞아 성묘를 하거나 나들이를 위해 산에 갔다가 산 주인의 허락 없이 잣이나 도토리 등을 채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 주인의 허락을 받은 않고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처벌될 수 있다"며 "그동안 아무런 생각 없이 관행적으로 행하던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달라"고 당부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나라세금 도둑질하는 정치인밑 일반 공무원들과 정책을 악용하여 불법으로 세금강탈하는 도둑넘들이 날렸다 거짓정보등록으로 세금좀먹는 쓱렉키들 이런넘들 세금 도둑질하다 걸리면 전재산몰수하고 무기징역에 처해야한다 도토리줍는거에는 과한벌금을 매기면서 정작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일에는 관대한 개같은법을 고치고 수정해야한다 도토리와 잣에만 엄격한 법을 만들고 정작중여한것은 외면하는 현재법을 강력하게 수정하라 이 멍청하고 무능한정치꾼넘들 일좀 제대로해라 니들이야말로 국민세금 좀먹는 최대의 사기꾼협작꾼이다"

"북한 김정은이를 모셔야겠다.도토리 .밤 한됫박에 끽해야 5천원인데. 5000만원벌금 먹인다니.지옥정권이다.더구나 아무런 울타리도없고 손이모자라 뚝툭 떨어져 썩어가는데 다람쥐도 나무집에 파보면 몇말씩 줒어놓고먹는데.존귀한인간이 한됫박 줒어가면 넓은 보시로알고기뻐해야할것이다.물론 가마니로 싹스리하면 규제하여야 하지만.바닷가도 너도나도즐기는 공유지로 조개.해초한됫박 줒어가는데.그것을 허가받은 어민만 채취한다고 협박하고.낚시대 드려놓고 몇마리 잡아 국끓여 먹으려는데 마을어부놈이 절도죄라한다.어서 김정은이가 문재인 감옥가두고 통치하기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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