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한은, 8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시금치 222.9%·배추 91.0% 폭등]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43(2010=100 기준)으로 전달보다 0.5% 상승했다.
휴양콘도(18.5%), 국제항공여객(5.6%), 호텔(3.3%) 가격이 오르며 음식점 및 숙박과 운수 업종의 물가가 전달보다 각각 0.3%, 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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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이시기에 오르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매년 정부서 명절때 물가 안정시킨다고 조금은 조정 들어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신경을 안쓰는지 부르는게 값이니 제사장 손수 봐 본 사람은 절실히 느낄것이다.그러니 북한서 스마일맨 하고 있는 대통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예를들어 집안 가장이 집구석은 망해가는데 개판인데 밖에 일만 열심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기본적으로 내실이 강해야 뭐든 일이 잘된다고 본다.고로 지금은 나라안부터 살릴때라고 본다""추석 선물 들어온 등심 먹을려고 상추샀더니 상추 한장이 150원이네요. 명절쯤 물가오르는거 늘 있던 일이지만 농산물개방되어서 정부가 미리 예상하고 조치를 취했다면 이정도는 아니겠죠. 북한에 신경쓰는 것도 맞지만 우리 경제부터 먼저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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