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까먹고 들어가” … 9월 취업자 증가폭 마이너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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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부가 ‘9월 고용동향’ 때문에 벌써 고민이 빠졌다. 지난 7·8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5000명 이하를 기록한 데 이어 9월에는 아예 마이너스로 내려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탓이다.

그러나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10월에 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에 있다”며 “장기 휴무에 따른 일자리 감소가 ‘추석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에 고용 흐름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정책 효과에 따른 일자리 증가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고용 쇼크’가 시작됐기 때문에 내년 2월부터는 고용지표가 상대적으로 좋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정부가 ‘9월 고용동향’ 때문에 고민이다. 7·8월 취업자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5000명 이하를 기록한 데 이어 9월에는 아예 마이너스로 나올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쇼크’ 정도가 아닌 ‘참사’ 수준의 고용 성적표가 나온다면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불만은 더욱 커질 것이다. ---> 박근혜때 30만명선인 증가율을 1/60인 5000명으로 줄여 놓더니 1/100인 3000명, 그 다음엔 아예 마이너스로 줄여놓은 소득주도성장 장하성과 문재인을 탄핵하고 박근혜를 복권시켜라. 촛불 등신들도 다 잡아 들여라."

"제발 현 대통령 선출한 사람들은 불평불만하지 말아요~~본인들이 원해서 하고 나서 이제 와서 불평하면 되나요???....자업자득이죠~~~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점점 하락할 것입니다~~~대기업 연구소에서도 발표했잖아요....한국경제가 정점을 찍었다고......통일되면 일자리 많이 생기니 걱정들 마시고....아오지 탄광, 도로건설 노가다 등등.....북한에는 실업자 한명도 없으니 젊은이들 걱정 말아요....나이 드신 분들은 이러한 모습 보는 것이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당신들이 선택한 길이니 후회해도 소용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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