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풀자" vs "빈 땅에 6만채"…주택공급 20일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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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그린벨트를 풀자는 국토부에 맞서 서울시는 도심의 노는 땅, 빈 땅만 활용해도 6만 채 이상 지을 수 있다고 역제안을 했습니다.

역시 최종 담판은 나란히 방북 길에 오른 김현미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귀국한 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벨트 해제 여부를 놓고 벌일 국토부와 서울시의 최종 담판은 방북 중인 김현미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귀국하는 내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국토부 말이 맞다. 임대주택 실행어렵다. 실제 목동유수지에 임대주택 지으려했지만 구청주도 주민이 반대하여 못했다. 변두리에 지어봤자 효과가 적다. 강남서초에 그린벨트 일부 해제하여 슌식간에 짓고.. 서울시 보유부지 일부에도 검토하자. 특히.용산부지 일부에 첨단 럭셔리 영구임대 배치하자. 사용안하는 잠실운동장에 친환경 임대 즉각 배치하라. 이번에 젊은이들을 달래는 정책 못내면 너흰 모두 끝이다. 아니 탄핵당할 가능성 있다."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지키고 가꾼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그린벨트를 열어서 까지 서울 주택 공급을 확산하는건 진짜 어불성설이다. 근본적인 대책을 안마련하고 임시방편 정책은 반드시 망하게 되있다.정부 권력으로 장관의 권한으로 그린벨트를 강행할수도 있지만 그건 지방지차체장들의 “왕” 격 이라 할 수 있는 서울시장을 아예 무시 하는 꼴이 되는거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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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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