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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고깃집 차린지 2년도 안돼 '폐업' 그의 절규 "자영업 미친짓, 마지막 생계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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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업계 관계자는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청년층 등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마지막 탈출구인 생계형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그리고 쉽게 자영업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도 자영업은 마지막 일자리, 생계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외식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상황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외식산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내 음식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의 시장경기동향은 각각 52.1, 34.4로 집계됐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참 본질은 실업자 양산과 경기후퇴인데 이 비난을 힘없는 소상공인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정부. 그리고 억대 연봉 pd와 외식재벌 백종원의 기획한 이를 소비하여 확대시키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 이 사회는 힘없는 사람들만 계속 억울하게 당한다. 전체 그림에서 최저임금인상의 본질은 불경기를 가속화 시키는거라 본다... 여기서 치고박고 싸워야 아무 소용없다. 자영업자들은 어차피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정치권에 입김이 없는 이들이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할것이다. 잃은 것은 일자리와 자영업자들의 가게들밖에 없다."

"쓸데없이 능력도 안되는 자영업하지말고 직장다니라고 시급 올려준건데 직장이 없어. 자영업자 계속 폐업하면 임대업도 악영향일것이고 그럼 건설업도 안좋겠고 직장은 더줄겠다. 대기업,공무원 구멍줄고 전국민이 기업에 목줄매달아 놓아야지. 전반적으로 몰살이란 표현이 맞을듯. 주변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만 안좋아.지금이 북한신경쓸때냐. 세금지원하기만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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