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여의도 내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들은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 승인을 번번이 보류시키는 이유는 여의도 내 아파트 단지를 주거지역으로만 재건축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와 비교해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서울시에서 먼저 종상향을 추진하는 셈이어서 다른 재건축 조합의 부러움을 살 수도 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사실 서울시민들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주민들은 깨끗한 주거환경을 원하지 않는거 아니야?? 그러니 박원순을 3선이나 시켰지...그냥 재건축, 재개발은 박원순이랑, 강남좌파가 있는한 영원히 못한다...""재건축,재개발은 장기적으로 볼때 서울도심의 유일한 공급원이다.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하고 40년 넘긴 오래된 것 부터, 재개발은 열악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어야한다. 환경개선 및 안전을 도모하지 않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와우아파트 붕괴의 사례를 생각해야한다. 한 방에 날라갈 수 있다. 정치적 논리로 접근 할 일이 아니다. 국토부와 서울시장은 심각성을 직시하여야 한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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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사람 #투기 #여의도 #집값 #서울 #개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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