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차 1%p까지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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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미 역전된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0.75%포인트로 더 벌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이 연내 금리를 동결하면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1%포인트까지 벌어진다.

지난 13일 이낙연 총리의 금리 인상 압박성 발언도 한은이 다음 달 금리 인상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국내 가계부채가 무려 1400조원대다. 한국, 경제규모 대비 가계부채 신흥국 중 1위.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80%. 경제가 어려우니 2금융에서 돈 빌린 액수도 계속 신기록 찍고있고. 아래 누군가 적었듯 금리 올리면 서울은 잡힐지 모르겠지만 지방 부동산은 더 죽을 테고, 최저임금 강제 인상으로 한계에 몰린 제조기업등 한계기업들의 연쇄 부도 예상되고 은행권도 타격입을 듯. 구조조정+경기침체+ 소비위축. 그렇다고 안 올려도 돈 다 빠져나갈거고 그냥 생각하는 걸 관둬야 편할듯."

"박근혜때, 종북놈들의 선동질중에 미국금리가 오르면 서민 부동산대출부터 망한다고 쳐떠들면서 민심이반을 획책하더니, 박근혜 탄핵이후, 대선에서 문재앙이 쳐떠든 공약이 소득경제성장이다. 한마디로 미국금리는 안중에도 없고 박근혜이상으로 돈을 풀겠다는거여. IMF이후, 껍데기뿐인 스테그플레이션인 나라에서 물가와 부동산은 어찌 감당할려고 소득경제성장여? 사실 박근혜때까지가 수출경기를 위한 원화절하였지, 지금처럼, 최저임금까지 쳐올리고 있는 짓거리는 포퓰리즘을 가장한 사기짓거리로 사실은 부동산 내수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짓거리임을 알아야 한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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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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