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통하는 길 잇단 발견…인체 지도가 바뀐다

기사 원문 링크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나렌도르프 연구진은 뇌 손상이나 뇌경색 때 뇌에 출현하는 ‘호중구’라는 염증성 면역세포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 경로를 쫓고자 했다.
이런 연구를 종합해, 공동연구진은 뇌 손상이나 뇌경색 때 뇌에 모여드는 염증성 면역세포들이 팔다리뼈 골수에서도 오지만 긴급 상황에선 주로 가장 가까운 머리뼈 골수에서 직접 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하승권 뇌질환뇌졸중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은 “뇌에는 림프관이 없다는 건 너무 확고한 믿음이었다”면서 “그런데 뇌 혈관 영상을 연구하는 우리 연구팀에서 혈관과 다른 독특한 영상 신호를 포착했고 그 즈음에 쥐의 뇌막 림프계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림프계만을 따로 식별해주는 자기공명영상 조영기법을 개발해 사람 몸에서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첨단장비가 있으면 발견되고 첨단장비가 없으면 못 발견하고...결국 과학은 발견의 역사인데...발견되지 않았다고 그것이 없다거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 존재하는 것을 신비라고 한다면 이런 최첨단 과학시대에도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아인슈타인이 우주를 연구하다 신의 문제에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는데 과학자들의 가장 큰 덕목은 겸손인 것 같다 가장 큰 악덕?은 고정관념이고..."

"교과서에 실려있는 척추동물들의 배아사진. 거의 유사하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진화의 가장큰 증거라했지. 몇년전 조작임이 들어났다.몇십년간 어느 과학자들도 검증하지 않고 그냥 믿은거지. 양심있는 학자들이 검증해서 조작임을 밝혀냈고 또한 빅뱅으로 인한 우주탄생도 말이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진화라는 단어가 들어간과학책 표지엔 이건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이론일뿐이지 믿지 말라는 내용이 표시됨"

[본문 텍스트마이닝]

#연구 #림프관 #구조 #통로 #뇌막 #면역 #세포 #구진 #머리뼈 #림프계

[댓글 텍스트마이닝]

#발견 #연구 #치매 #치료 #머리 #기사 #과학 #인간 #사람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