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연내 전송 삭제 기능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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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앱)이 5년 만에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8.0 버전에서 카카오는 상단에 있던 검색창과 친구목록·대화·채널 등 아이콘 바를 옮겼다.
카카오 관계자는 "연내 전송 삭제 기능을 적용할 것"이라며 "확인한 메시지까지 삭제할 수 있을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다른 건 차치하더라도 아이폰과 안드폰의 배치가 달라서 통일시킨거라면 아이폰 버전을 안드폰에 맞게 바꾸는 게 맞지 않나요? 아이폰의 인기가 많아도 한국은 여전히 안드폰 사용자의 비중이 절대적인데, 그렇다면 유저수가 적은쪽의 양해를 구하고 많은데로 맞췄어야죠. 소수의 아이폰이 갑이고 다수의 안드폰 유저는 을이라는 시각을 갖고 있다라고밖엔 볼 수 없네요. 대체 다음카카오는 미국 회사입니까, 한국 회사입니까? 카톡 고유의 노란색과 검정색의 조합도 사라져서 밋밋해지고 이번 업뎃은 뚝딱뚝딱이 아니라 얼렁뚱땅 해치운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스토어 들어가서 카카오톡 우연히 검색하다가 업데이트가 뜨길래 무심코 누르고 당연히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업데이트 했는데 완전 후회..대 실망..그리고 진짜 너무 불편하게 바뀌었음..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라 모든 사용자들이 다 그렇게 느끼고 있었네..카카오톡은 업데이트할 때 본인들은 그게 편리하다고 생각했나본데 진짜 사용하기 불편하게 만들어놔서 여기저기 찾아다녀야 하고 복잡해졌는데 이게 편리한거냐??좀 심플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서 만들 수 없냐??업무 때문이라도 카카오톡 쓰는데 점점 카카오톡 실망스럽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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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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