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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상가는 넘치는데 손님은 없어…신도시 '상가 다이어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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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부가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의 상가 공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고 상업시설 공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LH는 최근 신도시 등 상업시설 공급 과잉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이에 국토부는 신도시 등에서 상가 등 상업시설이 효율적으로 공급되도록 적정 면적과 계획 기준을 마련해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등 관련 규정을 보완할 방침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 신도시 지역에는 빈상가가 넘쳐 난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 부동산 정책 시행 착오로 지방에는 미분양이 넘쳐나고 실물가도 엄청나게 올라 갈수록 내수 경제는 더더욱 어렵고 살기가 힘든다"

"입주한지 1년된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지금까지 부동산1, 편의점1. 끝. 8개가 입주때부터 지금까지 공실이다. 이동네도 만세대가 넘는 새아파트 단지지만, 말그대로 베드타운이다. 꼭 필요한 생필품과 음식점 몇개만 장사되지 들어오는 족족 망함. 임대료가 비싸니 가격도 비싸고. 어지간한 자영업은 안하는게 돈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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