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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서울 집값 조정 거쳐도 결국 오른다"…사야하는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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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이데일리 부동산 투자포럼’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조정을 거치더라도 결국 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럼 첫 강연자로 나선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이 아직 상승장의 중간 정도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

김 소장은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선다면 평단가 기준 서울 상위 10개구, 경기도 상위 11개 지역의 준공 10년 미만 새 아파트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결국은 오른다?..근데 상황을 봐라. 자산 풍부한 소수 자본가의 돈놀이 투자로 전락한 부동산은 지금현실은 대부분 자산이 집에 묶여있어 대출갚기 급급한 대부분의 국민들에겐 해당되지 않는다. 근데 절대 수요층이 집을 구매할수 있는 여유계층이 없다는건데 오를 가능성보다 거품 빠질 가능성이 더많다. 일부 위 언급된 지역이 설사 오른다 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이지 젊은층 인구감소와 아이를 낳지않는 분위기를 볼때 몇십년후에는 집이 남아둘아 서울강남도 오른다는 보장이 없다. 오르긴 하겠지만 주식처럼 투기화가된다.일부 자본가에의해.."

"부동산 가격이 역대 최고점에 다다랐고, 향후 이자율도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한국은 2% 정도 올려야 할 텐데....그럼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율도 7%까지 갈텐데....아파트가 계속 오른다구????, 벌써 지방에서는 아파트 미분양 쌓이고 악성까지 나타나는데, 서울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구?....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가 향후 1 ~ 2년 내 마이너스로 접어들텐데..그래도 부동산은 오른다구??...어디 선무당이 다른 사람 인생 망칠라구 나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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