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2030세대’ 8만여 명이 10월 27일 치러지는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했다.
최근 국내 고용 상황이 ‘빙하기’ 수준으로 악화되면서 최 씨처럼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젊은층이 급증하고 있다.
2013년 4만2780명이던 2030 응시자가 5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이공계 대학원 석사취득해놓고 공인중개사 할생각 해야하는 나라~~우리나라 왜이런걸까? 이게 전부다 부동산 거품 때문이다~~그냥 무조건 부동산 때문이다~~부익부빈익빈 이것도 부동산 정책 잘못해서 그런거다~~청년들 빗쟁이로 만든것도 경제가 망하고 있는것도 다 다 전부다 부동산 정책이 잘못돼서 그런거라고~~~~""네이버 댓글보면 느끼는거..자격증 없는것들이 오히려 더 아는척 날뜀..해보지도 않는것들이 포기했다느니 어쩌느니 니들이 아파트 살고있으면 주변 공인중개사를 봐라 일반 자영업처럼 그자리에서 없어지디? 많아도 자리잡고 단지먹고 있으면 책상하나 갖다만놔도 들어가는 비용이 별로 없기때문에 먹고살아 오히려 일하다보면 부동산을 보는 눈이 떠지기때문에 알게모르게 수입이 생긴단다 법무사 소개비 이런건 푼돈이고 주변에 공인중개사 하는분들치고 못사는 사람 없더라 절대평가라고 우습나본데 나름 내용이 법령이라 합격하려면 공부량이 있다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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