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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IT 과학

한달 남은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득보다 실 많다”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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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0월 시험발사가 자칫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형 시험발사체 10월 25일 발사’, ‘첫 한국형 시험발사체 누리호 10월 25일 발사’,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내달 25일 시험비행’ 등과 같은 보도와 뉴스가 인터넷에서 퍼져나갔다.

이런 이유로 10월 25일 발사 예정인 로켓은 엄밀히 말해 한국형발사체의 시험발사체가 아니라 한국형발사체 주력 엔진의 비행 테스트가 정확한 표현인 셈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역시 조선찌라시와 퇴비조선..한결같이 국산무기체계 발전이나 한국자체 우주기술 확보하는거 은근슬쩍 싫어하는티 내면서 부정적인 여론만들려 선동질하네..어떻게해서든 미국 무기나 많이사고 무기체계 해외에 의존하게 만들려는 가짜보수들...진짜 국방력과 안보를 키우려면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체계와 원천기술 확보가 핵심이고 특히 우주발사체 기술력은 탄도미사일 원천기술이 되기때문에 엄청나게 중요한건데 보수언론이라는게 이따위 기사나 쓰고앉았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다..이러니 매국신문, 찌라시 소리듣지."

"하여튼 조선일보는 모든게 부정적이야... 기자가 로켓의 특징은 알고서 쓰는건지 궁금하네... 시험발사를 해서 잘못되면 자체개발에 대한 부정적여론이 일어난다는 억측은 니 생각이고... 우주항공분야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야... 응원은 못할망정 쪽박부터 깨고 보자는 심리가 그득하네...ㅎㅎㅎ... 지상발사시험만으로 발사체 시험을 할만한 나라들은 그간의 시험데이터와 축적된 기술이 있으니 그게 가능한거지... 총을 처음 보고 만진 놈이 방안에서 격발되는것만 확인하고 전쟁터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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