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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IT 과학

용산 5분의1 가격 삼성 신상폰… 뜯어보니 중국산 부품 하우징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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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실제로 용산 등 대규모 휴대폰 시장에 일명 ‘하우징폰’이 만연한 상태다.

고장 난 중고 휴대폰을 중국산 부품을 이용해 고치거나, 휴대폰 겉면만 새 것으로 바꾸는 수법으로 ‘정품’ 또는 ‘신상품’처럼 보이게 만든 ‘짝퉁’이다.

용산 휴대폰 시장의 한 관계자는 “박씨가 중고 휴대폰과 폐자재 쪽을 꽉 잡고 있는 ‘큰손’이라, 박씨를 통하지 않으면 중고 휴대폰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용산에서 사지 마세요. 중고나라서 못 쓰는폰 1만원 2만원에 사다가 부품 껴 맞추고 새케이스 갈고 다시 새것처럼 팝니다. 근데 일반 매장에도 그리 팝니다. 아시는 어른이 면목동 일반 매장에서 삼성폰 정상가격에 샀는데 8개월만에 고장나서 센터 가니까 겉케이스는 간것이고 속 부품은 정품아니고 손본것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분명 새폰이고 진열폰이라 씰만 뜯긴거라고했는데..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안에 지들이 배터리갈고 고장난거 고쳐서 새것처럼 팝니다. 되도록 용팔이에게 사지마세요."

"하우징폰이란 외관이 망가져서 사재 케이스를 이용해 다시 새거처럼 보이게하는거고 이걸 설명후 팔면 문제없다고 본다. 단 새로 바꿀 케이스 삼성제품이 아니면 짝퉁일수 밖에없는데 삼성가면 어미 폭리를 취하기에 이들이 짝틍취급을 받는데 소비자입장에선 이들을 영업하게 두는게 당연히 합법여야한다. 옷을 수선할때 수선재료를 옷회사에서 구매하지 않는다면 짝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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