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대형병원 쏠림 심화…의사 서비스는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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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하지만, 이른바 '빅 5' 대형병원의 의사서비스는 대학병원 포함 92곳의 상급 종합병원 중 대부분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뭔가 잘못알고 있는게, 대학병원 가고 싶다고 바로 갈 수 있는게 아니다! 일단 1차 의료기관에 간 다음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갈 수 있다! 문제는 환자들이 1차 의료기관의 실력을 믿지 못하는거지, 또 1차 의료기관 의사들 실력이 떨어지는것도 현실이고,,,의료사고란게 얼마나 비일비재 한지 아냐?! 환자가 아니면 그 심정 아무도 이해 못한다! 근본적인건 의사 새끼들이 권위의식 버리고! 서비스 마인드 갖추고 진료를 보고, 특히 수술하는 인간들!!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수술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현실이지,,,"

"특진비는 동네병의원에서도 치료가능한 가벼운질환인데도 대형병원찾는 사람들때문에 생긴 것이다.대형병원은 동네병의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중증환자들을 위한 곳이다.우리나리사람들은 참 이중적인게 대형병원 불친절하다고 욕하면서 중소병원에서 충분히 가능한 수술인데도 대형병원만 고집한다. 지방에 있는 병원일수록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원인도 이와무관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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