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억' 강남 아파트 등장…'값 부풀리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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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정치권에서 이처럼 종합부동산세 추가 인상 논의에 나선 것은 최근 서울 집값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급기야 강남에서 평당 1억 원을 넘긴 아파트까지 등장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국토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부동산 거품이다 거품이다 하는데 그게 언제꺼지는데? ㅋㅋ 이미 전세계 선진국들의 주요 도시 집값은 하늘을 치솟고 있고 이건 투기세력을 억제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이미 강남 부동산은 높은 가격에 안착한 상태고 이렇게되면 더이상 거품이 아니라 '적정가격'이지. 집 수요에 맞추어 공급을 늘리는게 유일한 대책이며 집을 가지고 있는 다주택자를 공격해봤자 지방 아파트 소유자들만 죽어나갈 뿐이다. 정부는 제발 뇌를 달고 정책을 펴길 바란다."

"부동산 투자하는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걍 빚내서 집사는줄 아나? 그들도 생각이 있고 투자를 하는거다. 전남 경남을 보라. 공급은 많은데 인구는 줄어드니 부동산 가격은 떨어진다. 강남은 유입 인구는 넘치는데 주택은 부족하다. 이런 단순한 수요공급 원리도 모른채 투기꾼들한테 세금 메겨봐야 걔네는 돈이 많아서 매물로 내놓지도 않고 오히려 집값은 오른다. 다주택자 잡을수록 똘똘한 한채 열풍땜에 지방집값은 내리고 강남은 오른다. 제발 뇌는 장착하고 정책을 펴길 바란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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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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