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수요자, 주택 매입 고려할 만… 지방은 가격 조정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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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전문가 대부분은 서울 실수요자라면 연내 집을 사는 것이 낫다고 전망했다.

57.8%는 소득 범위 내에서 주택 매수를 추천했고, 20.0%는 대출을 끼더라도 집을 연내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추가공급 지역·물량 발표가 하반기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투자자는 발표 때까지 당분간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주택 매입 고려할 만”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니 집 사라고? 미연준 금리인상의 의미에 대해 기사를 써 보는 것을 어떨까? 금년 4차례 예상이다. 올해만 이미 두번 올렸고 내일 새벽에 올리고 12월에 또 올리고. 내년에도 3차례 또는 4차례 인상 전망. 지금까지는 아파트 가격 상승이 자산 증가로 보여 좋았겠지만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시한폭탄과도 같은 가계부채로 쌓아올린 부채 덩어리라는 것이 보일 것이다. 부동산을 투자로 대하는 사람들은 “문재인 고마워요.” 말하며 수억원대 이익을 보고 부동산 시장을 떠났다. 남은 자들에게 자비란 없다."

"짝 퉁 전문가들 말 듣다가 인생 꼬인다. 그냥 쭉 기다려라.30퍼하락한다 . 이 번 정책은 돈줄을 완전히 막은 강력한거다. 여기에 금리인상되면 매물이 넘쳐나게됨. 거기에 30만호공급, 재당첨금지. 집값 폭락한다. 그리고 바뀐청약제도로 투기꾼이 사라져 실수요자들은 청약으로 승부해라.서울은 강남제외 가점3,4십점대도 당첨확율이 높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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