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들, 곧 방북 신청…"재가동 위해 시설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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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조만간 모여 평양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한 방북을 신청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들은 2016년 2월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되고서 모두 여섯 차례 방북을 신청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재가동을 위해선 우선 개성에 가 시설 점검을 해야 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가동 의지 등을 확인한 만큼 적당한 시기에 방북신청부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누가 너희들을 박정희처럼 억지로 사업하라고 보냈느냐! 니들이 아시아 최저임금 물류비용 정부지원 노리고 꿀빨러 간거잖아! 북한 노동자들 임금이 백만원대가 아니라 십만원대라더라! 우리민족 노동착취 악덕사업주들! 그리고 그 꿀빠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조사해보면 김대중 전라도, 노무현 좌익들 하고 알게 모르게 연결된 기업들이라더만! 꿀빠는 곳인데 거기 가고싶은 기업들도 연줄이 있어야 간다더라~ 보상금부터 챙길건 다 챙기고도 또 챙기러 가는 인간들아! 거기 일자리 늘어나는 수만큼 대한민국 일자리 줄어든다! 남한 관리직들이 몇이나 된다고!"

"개성공단 재계는 북핵폐기에 걸림돌이며 미국이 북한에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못하게 인질이 되어주겠다는 뜻이며 사실상 핵폐기 하는것처럼 하며 종전선언 평화협정만 얻어내고 핵보유국으로 가갰다는 북한의 속셈에 현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 의미다 현정부는 철저히 북한위주의 공산주의 통일 김정은 적화통일에 협조하고 있는 현실이고 이념또한 과거의 자서전이나 존경하는 인물 청와대 내각 인물들의 면면을 보며 그들의 이념과 동일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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