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호텔의 함정…결제하려면 "돈 더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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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요즘은 웬만한 호텔 예약은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실텐데요, 검색해보면, 너도나도 최저가를 보장한다고 내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결제하려면 이것저것 추가 비용이 붙어 비싸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심지어 해외 현지에서 돈을 더 내라고 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최저가는 봉사료 , 수수료 ,조식 불포, 무료취소 안되는 조건의 아무것도 안붙은 가격인데 결제화면되면 진짜 5-6만정도 더 붙는다. 당연히 그 돈 내는게 맞지만 처음 본 금액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금액이 높아지면 그냥 언짢음.. 호텔스.부킹.비앤비 뭐 다 그렇지... 국내 호텔 앱도 마찬가지고... 원가보다 후려친 가격으로 할인한것처럼 원가 옆에 할인가 뜨지만 다른앱으로 동시간에 같은호텔 검색해보면 가격 담합수준으로 비슷한데 최저가의 기준이 어딨징.... 찾고싶넹.... 무슨 기준으로 최저가라는거지 ...."

"부킹닷컴이 제일 무난하다. 호텔닷컴 아고다등 들어가봤는데 처음엔 어랏 부킹닷컴보다 싸네하고 들어가보면 세금 미포함. 부킹닷컴도 미국 몇몇 호텔들은 리조트피가 붙는다, 그런데 최소한 미리 다 써져있음.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부킹닷컴은 기본 베이스가 호텔 현지 결제와 무료취소등인데 다른사이트에서는 기본베이스가 선결재해야함. 부킹닷컴에서도 현지결재 무료취소 아닌것도 있는데 다써져있어서 그건 안할수있음. 비행기도 대한항공은 처음 결제가격이 최종가격인데, 저가항공은 세금붙고 짐값까지 붙음...비행기 타고나면 담요값까지 받아 쳐먹음."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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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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