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책 전에…아파트 급하게 사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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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전에 서둘러서 집을 팔고 산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앞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주택 매매를 앞당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오는 21일 발표되는 공급 대책에 서울의 주택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입지가 포함될 경우,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당분간 조정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지금은 매도자 우위니까 매도자 뜻대로 굴러간거지. 그런데 사람들이 정부가 시그널을 주는데도 왜 사냐면 지금 정책으로는 무조건 뛰니까. 정부가 잡겠다는건 못 믿어요. 공급만이 대책인데 임대주택 이야기나 하고 있어. 코미디지. 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용이지 집값하고는 상관없어요. 처음부터 시장 밖에 있는 애들인데 그거 공급해서 집값을 어떻게 잡냐. 공급할거면 가격을 잡고 싶은 시장안에다 풀어야지. 팔 물건은 많은데 수요가 없을때 가격이 떨어지는거지. 계속 빈혈 상태면 계속 오르지. 집에서 밥이나 할 아줌마 믿다가 또 정권 뺐긴다."

"건설사 뒷돈먹구 글써주는 토건 경제지 찌라시들 & 기자가 부동산 투기의 주범이다.광고수익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기를 조장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이번 상승의 주범은 경제지 찌라시들 한국경제 디지털타임스 서울경제 아시아경제 데일리안 헤럴드경제 다 전 정권과 연관된 찌라시 때문. 이경제지들이 번갈아가며 아주 조직적이게 기사를내보낸다.지난 몇개월동안연일 아파트 펌프질 이번 서울집값 이상급등의 제일큰 공범자다. 찌라시 언론 퇴출이 답이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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