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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머그잔 훔쳐가고… “내가 먹겠다는데” 일회용컵 고집

텍스트마이닝으로 기사의 중점 포인트와 댓글의 분위기를 요약해서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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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서울 광진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 씨(34·여)는 요즘 신경을 쓸 일이 부쩍 늘었다. 매장 내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손님 중 일부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일회용 컵)을 사용하겠다’며 고집을 부려서다. 정부 지침에 따라 매장 안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업주에게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해도 “내가 일회용 컵에 먹겠다는데 왜 상관을 하느냐”며 짜증을 내는 손님들이 종종 있다. 심지어 “일회용 컵 가격만큼 음료 가격을 깎아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이 씨는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을 해도 손님들이 불쾌하게 여길 때가 많아 난감하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ㅋㅋㅋ 병맛... 야 일회용 사용하면 가게가 아닌 손님이 벌금물게 해라ㅋㅋㅋ 그럼 가게가 고객을 위해 일회용으로 준다고 해도 거절할거다~ 그리고 유통성? 머그잔->일회용 의미없지 잘알면 유통성있게 텀블러 가지고 다녀라... 물 자주 마시면 좋단다 그리고 매장와서 주문안하고 얼음 뜨거운물만 달라는 갑질은 하지 말자 암튼 저런것들 그냥 인간쓰레기로 보고 사회에서 버려버림 좋겠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도 해결책 뻔히 다 아는데 나라에선 해결책하나 못찾나. 아이스추가에 +500원을 하지말고 일회용컵할때 +500원을 하거나,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커피 마시려면 개인텀블러사용하거나.머그잔이 깨져서 아기안전걱정되면 개인텀블러나 아기물컵 가지고다니면 되는거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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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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