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걸리고 3년 동안 50번”… 음주운전, 했던 사람이 또 한다

텍스트마이닝으로 기사의 중점 포인트와 댓글의 분위기를 요약해서 제공해드립니다.

기사 원문 링크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20만 5187건으로 2013년 26만 9836건에 비해 24.0% 줄었다. 하지만 이미 2회 이상 음주 단속에 적발된 적이 있는 운전자가 또다시 적발되는 비율(재범률)은 해마다 늘고 있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2013년 16.7%에서 지난해 19.2%로 2.5% 포인트 증가했다. 음주운전자 10명 가운데 2명은 습관적으로 음주운전을 한다는 얘기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자동차보험사에서 보상직에 근무하면서 음주운전을 야기하여 한가정을 파괴하는 음주운전자들을 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범죄자에게는 관대하고 인권을 외쳐대면서 피해자들의 씻을 수 없는 평생고통은 외면하는지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이 외국에 비해 너무나도 관대하기때문에 계속적인 음주 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겁니다 음주운전 적발시 사고 유무를 떠나 무조건 구속 10년동안 반성하도록 하고 보험처리 전부 불가 벌금 소득대비 처벌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자로 인하여 가족을 잃은 피해자 유가족들 볼때 할말이없습니다"

"일단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살인행위나 다름 없다 선진국들 어떻게 하는지 보고 우리나라도 그거에 맞게끔 처벌하자 음주운전 2회가 초범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할 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고 죽어나가는 걸 보면 절대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음주운전 #이상 #적발 #처벌 #재범 #단속 #음주 #상습 #운전자 #지난해

[댓글 텍스트마이닝]

#음주운전 #음주 #처벌 #사람 #운전 #면허 #벌금 #살인 #단속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