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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메르스 접촉자 31명 어디에…총동원에도 소재파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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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메르스 발생 4일째인 11일 정부가 확진자 접촉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접촉자 31명의 소재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확진자는 1명에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접촉자 중 기침과 가래 등의 메르스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총 10명으로 늘었지만 다행히 8명은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접촉자 가운데 쿠웨이트 현지에서 메르스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32명이며, 12명은 육안검사에서 특이소견이 없어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체 분석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아마 최초 감염자는 자기가 메르스에 걸린걸 의심했던것 같다... 처음에 공항에서 가족들 안보고 혼자서 리무진 택시 타고 온것으로 보아 그런데... 사실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었으면 의심되는 시점 부터 대사관에 전화를 하거나, 비행기에서 의심을 했으면 승무원에게 말하거나... 공항에 내려서라도 보건 당국에 전화하고 대처를 했어야지... 그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병원으로 그것도 리무진 택시를 타고 간다는것은 감염을 확산 시킬수 있었던 행동이었다.... 나이 60의 회사 임원 정도 되면 그정도 지식과 판단력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일단 우리나라는 보건 매뉴얼이 엉망이다 보통 국민들 중에서 만약에 해외에서 전염병에 걸린게 의심이 되서 영사관이나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입국하려는 사람이 사실 몇이나되겠나 다 자기 몸 가족들 몸 걱정되기 바빠서 일단 귀국해서 치료받으려고하지 이참에 전국민 대상으로 방송이나 언론사에서 해외에서 병에 걸리거나 국내에서 전염병에 걸릴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육을 시켜야 한다. 저사람도 택시를 탄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애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대로된 질병관리 교육을 받았으면 앰뷸을 부르던가 했겠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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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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