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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상사 구두에 손가락 넣고 승승장구?…과잉의전 강요하는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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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김 씨는 “이런 얘기가 어처구니없었지만 현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게 더 충격적이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린 과잉 의전 문화가 조직에는 물론이고 의전을 받는 당사자들에게도 ‘독’이 된다고 지적했다.
‘의전의 민낯’이란 책을 쓴 허의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은 “아랫사람이 먼저 과잉 의전을 없애기 힘든 만큼 윗사람이 먼저 폐단임을 인식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강요”라기 보다는 그런 인간들이 그런 상사를 만들어놓는 경향이 강하지. 성실보단 눈치와 과잉충성으로 잘 나가는 간사한 놈들이 조직 문화 물을 흐려놓는게 제일 큰 문제! 개화되지 못한 전근대적 노예근성 인간 유형!!! 그런 놈들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설쳐댄다. 주체적이고 자존감 높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과잉의전을 강요하면서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음!! 나라 발전을 위해 없어져야 할 간사한 기생충들..."

"아부 떠는 직장 문화가 싫고 동료들과 잘 지내는게 싫고 매일 카톡이나 문자나 전화 하는게 귀찮은 색기들은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에서 사회 생활하지말고 해외 취업이나해라 미국이나 캐나다나 중국 같은곳은 실력과 능력만 있어도 연봉 9 천이상 찍을수있으니까 워낙 1 인 개인주의가 발달한 나라들이라서 북미랑 중국은 하지만 우리 한국과 일본에서 일하고싶으면 무능해도 상관은없다 다만 대인관계 부족한 애들은 진짜 답이없어"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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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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