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병원 내원때까지 메르스 감염의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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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남성은 입국 후 서울삼성병원을 찾을 때까지 메르스 감염을 의심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업무차 쿠웨이트를 다녀온 후 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서울삼성병원을 내원할 때까지만 해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어 메르스 감염을 의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국 당시 검역 단계에서도 A씨는 정상 체온이어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뭔가 숨기는게있구만 .... 1 상식적으로 중동에서 증상이 있었으면 메르스 가능성을 알았을텐데 신고않고 그냥 비행기를 왜 타나 ? 2. 장염으로 설사가 난다고 삼성병원 가는 사람이 어디있냐? 3 공항에서 리무진택시를 타고갈정도면 분명히 경제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일거고 4. 전화로 삼성병원에 전화로 예약을 아무나 할수없는데 택시에서 전화예약을 했고 미리 격리준비를해? 저 정도면 분명히 힘이있는 위치의 인물이란건데 어떻게 충분히 알만한 사람이 말도없이 비행기를 타고 그냥 왔다는거냐?. ....뭔가 정부든 환자든 구린다 뭔가를 알면서"

"공항에서 마주친 사람들, 같은 비행기 탑승한 승객들, 특히 비행기 내부 화장실 사용한 승객들이 고위험군 아닐까? 환자 본인이 스스로 메르스라고 생각한 건 아니고, 설사땜에 병원을 간거니까...그리고 요새 응급실 있는 병원 가면 중동 다녀온 적 있는지 다 확인한다. 삼성만 이렇게 대응하는게 아니고. 잊지말자. 3년전 메르스는 삼성에서 시작되었다는걸."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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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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