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남성에 무차별 폭행당했는데 풀려나…또 마주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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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지난달 31일 밤 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A씨가 산책하던 도중 정모(28)씨에게 무차별 폭행당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정모(28)씨는 “강아지가 짖는 것을 보고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광주지방법원에서 기각했다”며 “석방하면서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정씨가 폐쇄 병동에 입원한 것을 확인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다시 정신병원 나와서 또 누구한테 행패부릴지 모른다. 그땐 경찰 어쩔래? 사회적으로도 엄청나게 욕먹을건데. 지금 제대로 사건 처리해야지. 그리고 기사내용대로 강박이나 아스퍼거증후군있어도 사람을 폭행하진 않지. 저런 넘땜이 장애 가진 사람들은 전부 편견 얻고 다 사회 격리되어야돼? 장애 가지고도 열심히 사회에서 제 역할하고 모범되게 사는 사람들까지 매도시키지 말고 저런 범죄자는 제대로 처벌하자. 여성분 진짜 무서웠겠다. 빨리 안정찾고 회복되시길."

"인권이 그렇게 중요하냐? 그러면 피해보는 사람은 공포에 떨어야 하고...범죄자들은 제발 격리시키고 죽이든지 피해자의 인권부터 따져야지..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이 된게 시대정신이 아니다. 병원에서도 진단서 떼줄때 제발 막 때주지 말고, 정신병원에 쳐넣길 빈다. 저런 인간들이 무차별 폭행, 살인 을 저지르는 거 아닌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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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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