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삶' 여성이 더 만족…男 50대 만족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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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인 가구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남성보다는 여성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50대에 들어서면서 1인 생활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9.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그리고, 김치년들은 그냥 평생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다 디져라, 니네 같은 더럽고 추접한 년들이랑 누가 결혼을 해 시바꺼, 4~50대 1인 가구 남성들 삶의 만족도가 저렇게 낮은 이유가 뭐겠냐? 우리나라 4~50대 남성 자살율이 제일 높은거 이유가 뭔줄 아냐? 결혼을 해서 그래 결혼을, 결혼을 해서 혼자 기러기 아빠 생활 하고 마누라한테 통수 맞고 이혼 당해서 삥뜯긴 사람들 태반이 4~50대야, 그래서 저 연령대 남자들이 행복도가 낮은거야, 반대로 전남편 피빨아 먹은 김치년들은 나이처먹고도 살판낫지 OOO들"

"기사가 남성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써놓은것 같다. 마치 보험광고처럼~ 근데 이게 현 50대이상에겐 현실일지언정 그들을 보고 2~40대 남성들은 학습효과를 줘서 개선하고 있으니 몇십년뒤엔 반대에 결과가 나올수 있다. 결혼 안한 사람들중 요리할줄 아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고, 집안일도 잘한다. 혼자 살아도 불편하지 않을 준비를 하고 혼자여도 삶에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취미생활도 곁들인다. 그렇다면 반대에 성별에게 묻는다. 그녀들은 혼자 살아도 불편하지 않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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