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육로' 다음 달 실사…'공동선언' 이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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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해 다음 달 중 남북 현지 공동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연내에 열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현지조사에 착수하기로 하고 유엔사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년 후 열리는 도쿄 올림픽은 예선전부터 남북이 함께 참가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대북제재는 안중에도 없네요일을 이렇게 벌려놨으니 미국더러 빨리 종전선언하라는 채근으로밖에 안보입니다..이러고도 한미동맹이니 긴밀한 협조 운운하는 말을 되풀이 한다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네요..제가 트럼프라면 이렇게 말안듣고 협조 안되는 문재앙정권 결코 그냥 안놔둡니다..빨갱이를 대통령으로 잘못뽑은 국민이 치러야할 대가가 어떨지요..남북으로 잘통하는 육로 잘 닦아놨겠다 무장해제 했겠다..개정은이 맘만 먹으면 무력으로 밀고 내려오는건 식은 죽 먹기겠네요..설마가 사람잡는다는 일이 없을거라고 누가 장담하나요"

"주사파정권! 남북육로? 공동선언?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수백만 국민을 살해한 북한 김씨정권이 그와같은 야욕을 포기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기에 국민의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퍼주느냐? 북핵폐기라는 용어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듣지 못했거늘 너희 주사파들이 한반도비핵화라는 용어를 마치 북핵폐기라도 되는양 국민을 속이고 있지 않느냐? 대한민국이 망할 징조로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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