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한 가마니 35% 올라 18만원” vs “5년전 수준으로 제값 찾은것”

기사 원문 링크


핵심요약

시중에는 ‘정부가 북한에 쌀을 지원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는 소문마저 나돌고 있다.

실제 2016년산 쌀값이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지난해 정부는 쌀값을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다.

농업인 소득보전제도인 쌀 변동직불금은 정부가 매년 쌀의 목표가격을 정해 놓고 실제 쌀값이 이에 못 미치면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기자야, 취재 똑바로 안할래? 작년 초 기사검색해봐. 정부 비축미 재고가 남아돌아서 보관비용만 년 5000억 든다고 했다. 올해 전국 농협미곡장 곳곳에서 쌀이 1~2천톤씩 증발하는 일이 벌어짐. 농협에서는 보관중 말라서 천톤 없어질 수있다고 하고 주변 농민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고.. 국민한테 쉬쉬하고 트럼프가 북한 제재중인데도 북한에 퍼준게 확실함. 문제는 쌀값 오르면 쌀값만 오르는게 아니라는거. 정부 헛발질로 소규모 농업인이 아닌 대농들만 수십억,수백억씩 벌었겠다. 이게 현정부가 나라운영하는 꼬라지다."

"쌀 저장창고가모자라고 저장된 쌀 관리비용도 생각이상으로 많이들어가는게 사실이지만...쌀 값은 오른다 이제 제자리 찾았으니까 앞으로30%는 더 오를것으로... 정부는 비축된 쌀을 시장에 풀지 않고 농부님들에게 지원하고 보조해서(정부지원으로) 쌀값을 잡지않고 서민들에게 쌀값상승 으로 부담을 떠 넘기고있다 정작 국민들 다수가 혜댁을 보는 정책에는 오히려 떠넘기고있는실정이다 정부는 비축된 쌀을 풀고 저장관리비용도 줄이고 쌀값도낯추고 저장관리비용절감과정부보조로 농민분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정책을펴야한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쌀값 #가격 #정부 #불금 #변동 #올해 #지난해 #목표 #실제 #수확

[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쌀값 #정부 #북한 #농민 #국민 #가격 #물가 #농사 #사람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