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벌어진 한-미 금리 격차…불러올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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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올해 말에 미국이 한 번 더 올릴 수 있다고 예고했기 때문에 금리 차이는 1% 포인트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한미 금리 역전 상태가 장기화하고 격차가 더 벌어지면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이탈을 부를 수 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금리는 그 나라의 경제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난 빚진 것 없고 오히려 투자할 돈이 있지만, 은행 금리를 높이면 돈 가진 사람들만 좋겠지요~ 빚을 갚아야 하는 서민들은 허리띠 더 졸라매야 하고~ 우리나라 증권이 미국 금리보다 낮다고 외국자본이 빠져나간다면 투기자본입니다....대한민국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고 대한민국을 괴롭히는 돈이지요...오랫만에 국민들을 위한 소신있는 한국은행장을 보게 됩니다"

"부동산은 잡아야되지만 인위적인강한정책들이 우리나라금리인상후 독으로작용할겁니다~부동산이떨어지기보단 거래절벽 . 빛내서집산사람 금리인상에 이자내기버거워지고~급매가하나둘나와도 살사람없고~은행부실로 이어져한국판서브프라임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문제는 부동산투기를잡으려다 나라경제를다잡게되는거죠~돈있는사람은버티면 시간지나더벌겠지만 어리버리만또 다날립니다~노무현정권정책후 그정책으로 서브프라임터지면서 똑같은일이벌어졌는데 지금은 꺼져가는경제에 더심한정책을펴서 어떠한결과가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경제도 목내놓고,북한문제도목내놓고 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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