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서울 정동 한 공원에서 고양이 밥을 주는 한 캣맘은 “추석 연휴면 20㎏의 사료를 사서 봉지밥을 만들어 둔다”며 “봉지밥을 100개 이상 만들어서 이곳 저곳에 놔두면 추석 연휴에도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또 사료를 여기저기 둘 수 있어서 장시간 고양이들에게 밥을 줄 수 없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캣맘들은 추석 연휴에 예상치 못한 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봉지밥을 애용한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고양이에게 밥주는 자칭 캣맘은 비겁한 인격을 지닌 쓰레기입니다. 고양이에게 밥을주면 먹이걱정이 없기때문에 개체수가 기하 급수적을 늘어갈겁니다. 그럼 나중에 수천 수만마리가 된 동네 고양이에게 모두 사료를 주실건가요? 그럼 냥빠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중성화 수술하면 된다고. 누가 님 자궁제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님 하실건가요? 중서오하수술은 엄연히 동물학대입니다. 지들이 키우고싶어서 아니라고 합리화하는것 뿐이지. 고양이입장에서는 자살하고 싶을텐데. 캣맘은 모두 쓰레기입니다. 자신이 끝까지 책임질 수도 없는 생명을 길거리에 증가시키는.""캣맘이나 그걸 동도하는 사람들은 이걸 알아야한다. 길고양이 밥줘서 종족번식이 왕성해지면 굶는 길고양이는 더 많인진다. 캣맘으로인해 늘어난 개체수까지 책임져야한다. 그로인해 늘어난 고양이똥으로 인한 피해도 책임져라. 캣맘하려면 그 규모는 갈수록 커져야하고 자식한테 물려주던 뭐하던 유지시켜야한다.그저 자기만족으로 사료 싸질러 놓는 무식한짓음 금해야한다.우리동네도 어느 정신나간 인간이 추석때 내려간다고 사료를 포대째 길거리에 풀어 놓고 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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