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현대백화점은 전체 과일 매출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고, 이마트 홈플러스 역시 국산 과일과 수입산 과일 매출을 나눠서만 공개했다.
롯데마트의 경우 올해 이 과일은 전체 매출의 5.0%나 차지해 국산 복숭아(5.5%)만큼이나 많이 팔렸다.
최근 들어 수입산 과일이 국산 과일보다 인기를 얻는 또 다른 이유는 식사 후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 식사 대용 또는 조리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여기서 이 글 쓴 기자도 사람들도 모르는 점이 사과,토마토,포도 등 대부분이 외국에서 건너온 과일이라는 것과 위에 나열한 국산 과일 중 수박,배,감 정도를 제외하면 토종품종도 없을뿐더러 우리가 먹는 과일뿐아니라 채소도 깻잎,부추,고추,상추,배추,파,감자,고구마 등등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과일과 채소가 불과 일제강점기 때 서양과 중국에서 그것도 중국인이 서양인,일본인들에게 팔 목적으로 한국에 농작하기 시작하여 먹기 시작한 과일과 채소들이란 점이다.""수입과일 최근에 먹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기사엔 오렌지와 체리가 신맛이 난다고 써있는데 신맛은 하나도 없고 크고 달고 즙이 많은게 과연 미국의 첨단농업이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심지어 FTA 후로는 가격도 더 쌉니다. 앞으로 미국의 수출품과 겹치는 과일은 상대가 안됩니다. 슬픈 일이지만 한국 농업의 종말이 가까워졌다는건 부정할 수 없어 보입니다. 본질적인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정부보조금만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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