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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이란 언론 "한국, 6월 이후 이란산 원유 구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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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란 석유부 카스라 누리 대변인은 "한국이 이란으로부터 원유 구매를 중단한 지 거의 석 달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정부가 지난 5월 이란 핵합의 탈퇴를 발표한 뒤 이란산 원유 수입을 완전히 중단한 국가는 한국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대(對)이란 제재 복원의 하나로 각국에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한국의 자원안보에서 동중국해를 통하지 않는 원유수입로가 중요하다. 미국에는 300년이상 쓸 석유와 샌드오일이 있다. 미국의 통상마찰을 줄일 겸 안전한 태평양수입로인 미국에서 샌드오일을 수입할 필요(가스는 러시아)가 있는것이다. 제재대상국인 이란은 무역통상 적자국이자 북한의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개발지원국이다. 평창올림픽때 스마트폰 안준다고 지랄했던 국가다. 이란이 한국과 호혜관계였던 팔레비왕정과 지금의 이슬람정권과는 전혀 다른정권이다. 빅픽쳐를 봐라! 좌우를 떠나 전혀 욕할 문제가 아니다. 북한석탄과도 관계가 없는 건이다."

"문정부가 이란산 석유 수입 중단한 이유는미국산 셰일 가스 수입때문임. 트럼프 정부 들어서 우리나라가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하는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늠.(거의 세계 1위일거임) 셰일가스 생산지역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러스트 벨트 지역이라는 정치외교적인 이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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