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과 빈서 곧 협상 추진…트럼프 첫 임기내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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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미국은 19일(현지시간)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환영 입장을 표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2021년 1월) 내 비핵화 완성을 목표로 북미 간 근본적 관계 전환을 위한 협상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에 가동될 '빈 채널'과 관련, "이는 2021년 1월까지 완성될 북한의 신속한 비핵화 과정을 통해 북미 관계를 변화시키는 한편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인 2021년 1월까지 비핵화를 완성한다는 시간표와 관련, 김 위원장이 약속한 내용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경제개발 지원해 중국처럼 발전시키고 남북한 연방제 통일하자고, 북한을 믿을 수 있다고, 우리 국민들을 철저히 단계적으로 교묘하게 속이고 있다. 현 정권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국민들 탓에 미래 세대는 그 댓가를 처절하게 치를 것이다. 북한과 김정은은 절대 핵 포기 안한다. 미국은 일본이 핵무장 하도록 허용해라! 우리도 빨리 정권 교체해 핵무장해야 한다. 나아가 대만 핵무장 하도록 해야한다. 정은이가 핵을 가지고 있는 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중국이 북핵을 방조한 댓가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과 대면을 통해 북한이 핵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도 문재인정권은 핵있는 평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협상에서 기존핵을 폐기한다 해도, 핵의 원천 기술이 있기 때문 완전한 핵폐기는 요원하다! 한국정부는 북한 핵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 평화라는 미명에 같혀, 국방을 게을리하면 추후 댓가를 치를것이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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