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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정권마다 줄어든 '그린벨트' 몸집…집값 급등에 또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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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정부는 오는 21일 수도권에 30만 호의 새 집을 짓는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인데, 이번에도 그린벨트가 일부 풀릴지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그린벨트를 손대는 것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 내에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권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구도심 판자촌 재개발하고 녹물나오는 아파트 용적률 풀어서 재건축 허가하고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및 분양원가 공개하여 집값 거품막고 일정비율 녹지조성 및 임대주택 배치하면 주택 공급도 늘리고 일자리도 자연스래 창출되고 녹지 조성하면서 미세먼지 절감되고 도심열섬현상 완화하고 딱 좋은데 이건 완전 바보같은 정책 아닙니까 그린벨트를 풀어서 집을 짓겠다니 이전 정권은 그린벨트 풀줄 몰라서 놔뒀냐 이것들아"

"나라가 작지만, 집지을곳없어 그린벨트 해제한건 아니죠. 자연보존 차원의 그린벨트인데, 그만 해제시키고, 인구도 주는데 제발 도시에 건물좀 짓지말고.. 지방 분산을 연구하시길.. 공기도 안좋은데 서울이 뭐가좋다고. 허긴 인구많은곳에선 일단 일거리가있으니.. 도심 보면 재개발 아파트 흉물시럽고, 드시 미관 일조권등.. 넘 잘못되었다. 무식한 나라. 높이 올리기만하면 좋은줄 아는데, 사람이 어찌 공중에서사나? 순간데체 때움식. 지금 재건축 몇십년후?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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