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도 평양 티켓 … 임종석 “재판은 재판, 일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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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행에는 기업인과 경제단체장이 대거 동행한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오너경영인 중 3명이 동행한다.
포스코의 경우 지난해 6월 미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권오준 전 회장과 달리 지난 7월 취임한 최정우 회장은 이번 방북단에 초청됐다.
같은 맥락에서 국내 4대 그룹의 한 임원은 “지금이야 이르지만 대기업 오너가 평양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사업을 구상하면 그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며 “민간기업들이 정치 이벤트에 들러리 선다는 항간의 비판도 이해하지만 비즈니스 행보로도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여기에 대한민국 위해 목적으로 개발하고, 실전 배치한 핵폭탄 제거는 어디에 있는지 전라도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은 답해야 한다. 또한 정치범수용소에 갖혀있는 2만여명의 인민들에 대한 인권이 어디에 있는지도 답해라.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죽어가는 김씨 일가 정권을 위한 소생술을 자행하는 전라도 임종석 등 일파는 그 좋은 곳에서 눌러 앉기를 간곡히 바란다. 탈북자들의 안보강연, 풍선날리기 등 활동을 제약하고 방송에서 위원장, 여사를 붙이도록 하고 김정권 비난발언을 극히 제한하는 등 빨갱이 짓에 물들었다."

"전정부가 기업인들 이용한 적폐라고 병진육깝떨던 문정부... 지가 더 이용해 먹네... UN제재 중인 북한에 투자하라고 압밥하는 거 \"묵시적 청탁\"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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