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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회장님 딸 몰라봬서”…곤욕 치른 호텔 주차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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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특급호텔에서 주차를 대리하는 직원이 회장님 딸을 못알아봤다가 곤욕을 치렀습니다.
회장님 딸에게는 주차권을 주면 안되는데 몰라보고 주차 티켓을 줬다며 공개 면박을 당하고 경위서까지 쓴 건데요.
회원제로 운영하는 이 특급호텔에는 갑 중의 갑, 비밀 VIP가 7명 있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그저 응애 하고 태어났더니 운좋게 회장 딸년이 되어있는거 잖아. 얼마나 대단한 인성인지 차번호를 외우지 않고 주차권 줬다고 컴플레인? 좀 베풀고 살아라 안하무인 하지말고. 곳곳의 세상 사람들 도움 하나 안 받았다고 생각하지? 당신이 하찮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들 맡은 바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있기때문에 당신이 살 수 있는거야. 그게 사회라는 걸 알아야지. 사회란 당신 같은 회장딸년도 매장당할 수 있는 게 바로 사회야. 어디서 갑질이야?"

"이건 직원들이 잘못했네 꼴랑 7개다 차번호 서비스업아닌가? 일개 식당에서도 단골손님 알아봐주고 서비스하는것 처럼 연1억씩 하는 회원권 이용하는데 꼴랑 차번호 7개 못외워서 손님 불편하게 만드나? 요즘 세상이 원체 갑질갑질해대서 사람들 인식이 선입견을 갖고 있어 그런데 저건 저 사람들 업무의 일부야 서비스직이라고 손님 못알아보고 것도 같은 실수 반복 나라도 변화가 없으면 짜른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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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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