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9명 전원, 9년 만에 회사로…"시민사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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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119명 전원이 9년 만에 다시 회사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오늘(14일) 오전 해고 노동자들을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복직 축하 합니다.그러나 우리 나라 자동차산업은 전세게에서 노동생산성. 꼴지. 임금은 최고. 대한민국 기업 오너들은 해외로 공장 이전할 생각뿐 한국은. 일자리 부족이. 심하고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한 해외에서 사람을 구하지 못해. 큰 고처를 격고있다 과연 대한 민국. 미래는 있을까! 젊은 친구들은 취업이 힘들어지고 ,국민 연금은 고갈되고 인구는 감소되고 정말. 정부의. 미래적 대책도없다. 이대로 가면 베네수엘라. 뒤를 땨라갈것이다 쌍용차. 노조. 탄압 공권력 반성해라 난 한국을 떠나날 것이다 행복 지수도 없는 나라."

"시바 작은 중소기업 다녔으면 복직은 커녕 싸우지도 못한다. 왜 다른곳에 가지않구 거기에 목숨을걸었을까 그거야 다른중소기업은 쌍용차 만큼 대우를 못해주거든 니들 졸라대단하지않아 걍 노동자들인거야 부당해고 당하는 사람 이 대한민국엔 비일비재하다 니들만 피해자인냥 코스프레하지말고 진짜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한 일들을 하길바란다 그리고 쌍용차 직원들 니들이 지금 이기쁨은 또다른 누군가에겐 슬픔이 될수있다 그런것들을 명심하고 앞으로 회사를위해 목숨걸구 연봉협상한다고 파업하지마라 니들때문에 차값 비싸져지니까"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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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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