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찰흙 붙이고 머리엔 스펀지…병역기피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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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신체질량지수, BMI가 17보다 낮거나 33 이상이면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구기/병무청 병역조사과장 : 최근 병역 면탈 수법이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습니다.
해외 대학에 입학원서까지 넣었던 외국인학교 졸업생이 중졸 학력으로 행세하며 4급 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왜 아무도 안가려는 이유는 생각을 안하냐? 이스라엘도 군대가는데 왜 우리처럼 병역기피하려 건강까지 해치는짓 안할거라 생각하냐? 이나라에서 군대가면 군인으로서 대우받는게 아니라 국방부의 노예로서 취급받는다. 사람이 아닌 소모품 개념으로 죽으면 교체하면 그만인 물건취급 받는다. 더 뭣같은건 2년동안 뼈빠지게 개고생해서 전역하면 여자들이 한남충이니 예비살인자니 하면서 광화문에서 시위하는거다. 난 공익인데 공익인 나조차도 현역들 고생이 이해가고 병역기피 하는거 이해가 간다. 월급이나, 밥이나 제대로 주고 부려먹던가 그게 아니잖아? 왜가냐?"

"무조건 욕만 할게 아니라 재들도 얼마나 가기 싫었겠으면 그랬겠냐.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고 휴전국가에서 여자들은 국방의 의무와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하는것 하나도 없고 간부로는 입대하면서 사병으로는 가지도 않잖아. 여자로 태어났다는거 하나로 축구선수들 금메달보다 더 좋은건데. 남자들은 걍 남자로 태어난 죄로 2년동안 의/식/주/자유 다 뺏기고 전역해도 보상이나 대우는 개차반에 돌아오는건 예비군 8년에 40살까지 민방위로 아주 노예처럼 개부려먹듯 부려먹는데 군대부터가 성차별의 뿌리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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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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