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을 죽여라"… 선진국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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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실제로 만나보면 무척 온순하고 공손하며 명색이 선진국 국민이라는 일본 사람들 중에서, 설혹 일부라 한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재일 조선인' 3세이자 일본 NGO '반(反)인종주의정보센터' 활동가인 저자는,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는 혐오 표현이 인종주의와 외국인 배척을 공공연하게 내세우면서 '놀이 삼아' 참여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분석한다.
게다가 일본군'위안부'와 조선인 강제 연행, 난징 대학살 같은 역사적 사실을 발뺌하는 '역사 부정'까지 선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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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에 반인종주의 정책의 틀을 잡은 구미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반인종주의'란 규범이 결여돼 있다.오히려 정치권에서는 재일 조선인에 대한 차별을 선동해 왔다.게다가 일본군'위안부'와 조선인 강제 연행,난징 대학살 같은 역사적 사실을 발뺌하는'역사 부정'까지 선동하고 있다.이것이 일본에서 혐오 표현이 늘어나는 사회적 요인<==무지한 일본 국민들이 이렇게 해야 좋아 하고,일본 정치인들이 이것을 자극하고 이용 하고 있는것에 문제가 있다.인성교육을 해서 짐승들을 인간을 만들고 살지 않으면 지구에서 짐승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거야 가장 만만하니까. 미국.영국등 서방에 나라들은 굽신 거려야할 상전이고. 가까운 중국은 이제 큰 나라라 안되고 태국이나 필리핀은 건드리기 창피하고. 그중 중간 수준으로 식민지로 지배도 해봤고. 일본에 대한 환상과 호감과 민족적 습성 그리고 친일파 많은 우리나라가 아주 딱이지 일본은 역사적으로 자기보다 강하면 무조건 굽신 대지만 자기보다 약하면 사정없이 짖이기는 습성을 가진 민족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전세계 사람들은 그걸 일본인들에 깍듯한 예절과 친절이라 대단히 착각하지만"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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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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