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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사회

수십억 들인 한강예술공원 작품… 시민들 "흉물같다"

텍스트마이닝으로 기사의 중점 포인트와 댓글의 분위기를 요약해서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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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논란이 된 괴수 조형물은 조각가 지용호씨가 만든 '북극곰'이다. 

이촌 한강공원 위를 지나는 철교 아래에 있다. 검은색 폐타이어를 이용해 북극곰의 피부, 근육, 이빨 등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곰은 한강의 강한 생명력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어두운 저녁 무렵 조형물을 본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대학생 박형서(23)씨는 "작품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조형물을 세금 들여 설치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일부 시민은 '북극곰'을 두고 "혐오스럽다"며 시에 민원까지 제기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의미가 아니리좋다해도 의미부여는 본인들만 아는거지 저런흉물이나 쌩뚱맞은걸보고 누가 의미를 생각하겠나요 작품이라기보다는 그냥 ᆢ 폐타이어로 만들었다는 곰은 검정색에 너무크고 무섭기까지하고 특별히 만들때노력도 들어가지않은듯한 반사경에 강아지사진은 더더욱 이해안가요 이런게 작가의 작품이라고 큰돈들어가고 아무의미없는 일에 세금도 물쓰듯이 써대니 제발 공무원들 일좀 잘해주세요 자기주머니돈아니라고 대충하지마세요 또 옮기거나 철거하면 이중으로 돈낭비아닌가요"

"국민의 혈세로 단지 좌파진보 예술가라는 평판에 휩쓸려 쓰레기보다 못한 조형물을 예술작품이라 내놓는 마인드.. 여기에 얼마나 많은 비리가 숨어있을까? 당신의 돈이었으면 2억에 저런 쓰레기를 설치할까? 개돼지로 우굴거리는 서울시민은 그냥참고 살아야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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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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