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너무 비싸”…경기도 이주하는 신혼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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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마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1년 새 집값이 전용면적 59㎡ 기준 2억 원 가까이 올랐는데요.

 대출규제가 강화되기 전인 지난해 7월에는 1억 5천만 원이 있으면 돈을 빌려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집값이 오른 데다 대출규제까지 있어 집을 사는데 4억 원이 필요합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서민을 위한 정권이라고 집값이 이렇게 투기판으로 만드니 나도 서울에서 못살것다. 자식결혼도 연기했다. 어떻게 금리를 안올리니 너도나도 대출받아 아파트사니 한사람이 5채도 있으니 이것이 말이되냐. 집값오르면 출산율 다 덜어진다. 밧근혜정권때가 훨씬 살기좋았다. 문재인이때는 집값 전세값 개폭등, 경기최악 앞으로 서민정권이라 외치면 주둥이를 지져버리고 싶어"

"결국 부동산은 직장, 교육환경 따라가게 되어있다. 대기업 위주로 주택공급율 넘치는 인천이나 김포로 이전시키고 기업하기 좋은환경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인구이동 시키면 그쪽지역 집값 상승하겠지만 비정상적인 서울 상승현상은 억제될거다. 사람들이 서울 살고 싶어하는 조건을 서울 주변도시에 만들어라."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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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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