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18살 소녀는 왜 욕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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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이수민이 최근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그의 잘못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이수민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부모님이 용돈을 3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깎고 밤 10시 이후 휴대폰을 압수하셨다”라며 그 이유가 비속어 논란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수민의 논란은 앞서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시작됐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루머는 이어졌다. 

미성년자인 그의 이미지에 자칫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는 문제였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이래서 사람이 지나치게 깨끗한 이미지로 가면 안 된다. 평소에 착한 사람도 화나면 ㅅㅂㅅㅂ할 수도 있는데 안 하던 사람은 욕한 번 했다고 인성까지 의심당함.ㅋ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에게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인급 인성을 기대하는 게 문제임. 살면서 비속어 한 번도 안 써본 사람만 쟤한테 돌을 던져라."

"방송인이라 해도 그리고 고등학생이라도 욕 할수 있고 사적인 비공계 인스타 계정이 일부 사생같은 팬한테 공개가 된다면 어린 나이에 충분히 놀리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 너무 크게 반응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등학생이 욕하는게 사회적 이슈 마냥 몰아가는 것 치곤 너무 심한 악플 달리는거 같은데 ..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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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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