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방탄, 군면제' 주장에 104만 아미가 뿔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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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하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병무청이 형평성이 결여된 병역특례 제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계기는 바로 방탄소년단이었다"며 

"바이올린 등 고전음악 콩쿨 세계 1등은 군면제 받는데 방탄소년단처럼 대중음악 세계 1등은 왜 면제 못 받느냐는 상식적인 문제제기가 발단이었다"고 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빌보드에서 맨 처음 상 받았을 때 메인기사 하나 제대로 올려준 적도 없었죠. 근데 빌보드 차트 1위 2번하고 상 2번 정도 받으니깐 이제는 정치적 이용감이 되네요. 덕분에 조용히 있던 방탄 이미지는 깎이고, 백만명정도 되는 아미는 청원한 안티, 팬코 무개념 덕분에 일반화되서 욕 먹고,,, 다시 한 번 말씀하자면, 방탄과 아미는 군면제에 대한 언급 한 적도 없고 관심도 없고 군대 갔다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니깐 제발 정치적이용감으로 사용하지말고, 언론들도 제발 군면제 언급 하지마세요. 언급한 뉴스 등 볼때마다 스트레스예요."

"어제 축하해줘도 모자른 날에 군면제 기사로 도배되고 뉴스까지 나오고 욕은 욕대로먹고 한국언론들 챙피하며 아미들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누군지모를 26명 청원한걸 전체 아미가 그런것처럼 기사쓰고 뉴스나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하태경의원 당신이 발단입니다 꼭 방탄소년단 얘기를 꺼내야합니까? 정작 팬과 본인들은 가만히있는데 왜 정치적으로 이용하냐구요!! 앞으로 언행조심하십시요!! 백만아미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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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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