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동·서해안 철도 연결 초읽기?…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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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정부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남북 철도·도로 연결을 통한 남북 경협과 '대륙 진출'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남북 철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과 유엔의 제재가 풀려야 한다.

남북은 4·27 판문점선언 이후 철도 연결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지금이라도 북한 공산정권이 IAEA의 핵사찰을 수용하고 현재핵의 공개와 미래핵개발의 중지를 국제사회에 천명만 한다면 끊어진 남북철도와 도로뿐만 아니라 70년의 한이 스린 한민족의 아픔인 분단의 상징 DMZ도 걷어낼수가 있을것이다. 북한이 핵을 움겨줜채 장난을 계속하는한 어떠한 대북사업도 혈맹인 미국과 국제 공조에서 벗어나서는 할수가 없을것이다. 북한 김정은위원장이 통크게 결단할일만 남았다. 자주적 평화통일에 나설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버티기로 외세에게 운명을 맡길지는..."

"몇십조,몇백조도 들수있는 저런사업을 왜 우리가 다 부담하려하는가??국민세금을 국민들에게 묻지도 않고 북한을 위해 저것들 맘대로 써도 되는건가??그리고 왜 그리서두르는가??김정은이 올해안에 하라고 지시했는가??그게 아니고선 절차도 무시하고 저렇게 서둘러하려하는게 말이안된다..우리국민들은 지금 경제난으로 아우성치고있는데 그것부터 대책마련해야하는거 아닌가??북한에만 즉각적으로 신경쓰는 문재인정부는 김정은의 하위조직인가??"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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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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