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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코리아세일페스타=먹을 것 없는 잔치'?…논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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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김미경/서울 성동구 :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그런 세일을 하는지는 몰랐어요.]

킬러 콘텐츠라 불리는 일부 미끼상품을 제외하면 할인 폭도 크지 않고 고급 브랜드 참여도 적기 때문입니다.

[유통업체 관계자 : (유통업체는) 가격에 대한 통제권이 없습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미국의 넓은 땅에 유통하는 미국유통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생각해내고 이익을 얻기위해 시작한 블랙프라이데이 창고정리 세일을 한국에서는 그냥 강제로 기업들 참여시키고 날짜정해서 너네 이날 할인해! 하니까 당연히 망하지 ㅋㅋㅋ 우리나라 좁은땅에서 하루에도 수차례 재고 보충되고 유통시장이 얼마나 빠른데 재고가 어딨다고 미국식 세일행사를해 ㅋㅋ"

"미국에서 1년에 한번 하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진짜 할인율 엄청나고 종류도 많지~~ 우리나라는 비슷하게 따라할려고 이름 갖다 붙이고 80% 세일한다고 해서 가보면 일부품목만이라면서 그냥 기존가격이나 똑같음ㅋㅋ 이건 사람들 잘 모르는데.. ● 제일 중요한건 가격표를 바꾸는거다..!! 원래 5만원짜리면 8만원으로 다시 붙여서 50% 할인가격이라고 하면서 4만원에 팜...ㅋㅋ 미국 백화점은 임대형식이 아닌 백화점에서 직접 돈주고 매입하는 구조라서 연말에 재고떨이가 가능한거임.. 가격표 바꿔서 50% 싸게 잘샀다고 기분좋아서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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