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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공급 부지 '마찰'…발표된 서울 1640채만도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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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당장 어제(21일) 계획이 발표된 지역 주민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고, 그린벨트 문제를 놓고 지자체와의 갈등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넘어야 할 산은 많아 보입니다.

국토부는 서울에서 2만 채를 더 지을 곳도 찾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반대하더라도 공공주택을 개발하기 위해서라면 국토부가 직접 그린벨트를 풀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경기도 그린벨트는 만만하니 마구 풀어제껴 임대 신도시 또 공급하고 부자들 돈 놀이터 서울의 그린벨트는 국토의 허파라 우리 여의도 용산 통개발 주둥이질 환경주의자 박원순 시장님과 시장님 시다바리 환경시민단체는 개발 반대. 그런데 투기 조장은 외면하고 재건축 재개발 허용 노래 부르고 환경운동가는 빨갱이로 몰던 보수언론과 경제지와 남들이 일조량이 어떻게 되던 교통혼잡이 어떻게 되던 강남 재건축 50층 60층 왜 허용 안하냐고 떼 쓰던 우리 강남 부자 투기투자자분들이 갑자기 환경지상론자가 되어 개그린벨트 해제 반대 꼴깝 합창."

"임대주택 수요자는 집값상승에 기여한 바가 없는데, 임대주택을 지어주는 것이 집값 안정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서울 유입인구만 더욱 늘릴 뿐이고 과밀지역 주민들이 그 고통 다 지게 됩니다. 게다가 옛성동구치소 부지는 이미 절반가량 용역 진행된 일을 졸속으로 뒤집은겁니다. 집값 안정을 이유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이 과연 국민의 <행정신뢰>를 배반하고 고통을 안겨줘도 용서받을 정도로 검증된 해결책 입니까? 소외된 구도심을 재개발 하는 등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검토조차 하지 않는 이유가 정치와 무관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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