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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 뉴스/경제

통계청, '스타강사' 최진기에 반박…전례없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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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통계청이 18일 전례 없는 '해명자료'를 냈다. 해명 대상은 '스타강사' 최진기 씨였다. 

통계청은 팩트체크 방식으로 최 씨 강의가 10가지 부분에서 잘못됐다고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부부처의 해명자료가 언론 보도에 대응하는 수단임을 감안할 때 개인을 상대로 한 통계청 반응은 일반적이지 않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최 씨는 강연에서 소득분배 악화는 빈부 격차 심화보다 가계동향조사 대상에 가난한 사람을 전년보다 많이 포함시킨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난해와 올해 동시에 가계동향조사에 응답한 사람만 추릴 경우 소득이 전체적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전 통계청장 잘 짤랐다는 거다. 바부들아..... 통계 표본이 잘못됐다는 거지. 현재 통계청장은 스타강사 최진기랑 같은 입장이지. 문제는 통계청 직원들이 통계 표본에 문제가 없다고 역설하고 있는거고.... 종전 표본에 1인가구를 많이 추가하면서 저소득층과 노인을 많이 추가한게 문제."

"통계학이 어려운 학문이라 통계학적 접근으로는 조금 맛만 본 나로서는 나도 설명 못하겠고,경제쪽으로 접근하면 쉽게 알아들을수 있으니 댓글단 인간들도 생각을 해봐라.최진기라는 인간은 이번논란이된 통계청자료가 통계청장이 바뀌기전자료로 빈부격차가 심해졌다는것은 잘못된 통계라며 통계청을 비난하고 현정권의 경제정책이 잘된 정책이라는 얘기고,통계청에서는 이자료가 표본을 확대한 자료로써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는거다.스스로 생각해봐라.지금 경제상황이 좋냐?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으니 당연 빈부격차는 심해진게 맞고,최진기가 틀린거지."



[본문 텍스트마이닝] : 본문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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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 댓글 주요 언급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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