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주택 보유 은퇴자 등 세부담 못이긴 매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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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핵심 한 문장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늘어난 세 부담을 소화하지 못하는 이들이 결국 매물을 내던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은 "무주택자들은 분양시장을 노크하는 것이 좋고 부동산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나오는 급매물을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준석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국회에서 종부세 관련 개편안이 통과되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될지 12월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부동산자문센터장도 "향후 공급계획이 추가로 나오면 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선언적인 계획이 아니라 구체화한 것이어야 하고 서울 선호 지역 공급대책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텍스트마이닝으로 뽑은 댓글 분위기

"그래~~~고령자, 은퇴자들이 세금 부담때문에 고가주택 매물로 내놓는다치진....무주택자에게 기회라고?? 아직 무주주택은 두가지이다 돈이없어 못사는 진짜서민과 고가 전월세에 사는 무늬만 무주택자인 자.....과연 누가 이 매물을 구매할 가능이 있을까? 정부가 바라는대로 서민 무주택자에게 기회가 주어질까? 결국은 또 다른 가진자에게 넘어갈 뿐......이것이 이번 정책의 한계이다"

"평생 일하면서 모은돈 집사고 안정적으로 노후에 국민연금 받고 퇴직금 받아 생활하려고 했더니 이 정부는 늙은 사람은 세금 벌지 못하니 집 팔고 싼집에서 살라고 이야기 하는게 복지이고 평등한 집값 정책인지 부동산 정책에 일관성이 필요 할듯하다. 1주택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듯 노인은 서울에서 떠나라 라는 프레입 실천 중인듯"

[본문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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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텍스트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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